최지만, 4타수 무안타 삼진 3개…토론토, 홈런 6방으로 TB 제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0-08-15 11:07

본문

ⓒ SBS & SBS Digital News Lab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5db687d43d601efe80ff5f212e54f36a.jpg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좌우 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당하며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살렌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삼진은 3개나 당했습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185(54타수 10안타)로 떨어졌습니다.

최지만은 1회 초 원아웃 1루에서 왼쪽 타석에 들어서 상대 우완 선발 태너 로크와 상대했으나, 파울팁 삼진을 당했습니다.

3회에는 선두타자로 등장해 시속 129㎞ 체인지업을 건드렸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최지만은 5회 토론토 좌완 앤서니 케이와 맞서자 오른쪽 타석에 섰습니다.

그러나 시속 155㎞ 빠른 공에 배트를 휘두른 최지만은 파울팁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7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최지만은 좌완 라이언 보루키의 싱커에 루킹 삼진을 당했습니다.

이날 토론토는 홈런 6방을 몰아치며 12대 4로 승리했습니다.

탬파베이는 6연승 행진을 멈췄고, 토론토는 연패를 피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 기사 더보기

▶SBS 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92건 149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