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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크 시너(세계랭킹 44위·이탈리아)가 2008년 이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최연소 챔피언이 됐습니다.
2001년 8월생인 시너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끝난 ATP 투어 소피아오픈 단식 결승에서 배식 포스피실(세계 74위·캐나다)을 2대 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시너는 2008년 2월 델레이비치오픈에서 우승한 니시코리 게이(세계 40위·일본)의 당시 나이 18세 2개월 이후 ATP 투어 단식 최연소 우승자가 됐습니다.
시너는 19세 3개월에 ATP 투어 단식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시너는 내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40위 안쪽으로 진입하게 됐습니다.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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