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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t가 7연패 사슬을 끊어낸 뒤 2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91대 75로 이겼습니다.
kt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양홍석이 3점 슛 3개를 포함해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1득점(8리바운드)을 올렸고, 박준영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17득점(6리바운드)을 기록했습니다.
허훈은 15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여기에 브랜드 브라운이 20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변함없이 제 몫을 했습니다.
7연패에 빠졌다가 지난 12일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부진 탈출의 발판을 놓은 kt는 이번 승리로 2연승을 거둬 시즌 성적 5승 9패가 됐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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