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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핸드볼 리그가 어려움 속에도 새 시즌 다시 힘차게 출발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남녀부 모두 코로나 사태로 리그 준비가 힘겨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지난 시즌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핸드볼 리그가 어려움 속에도 새 시즌 다시 힘차게 출발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남녀부 모두 코로나 사태로 리그 준비가 힘겨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윤경신/두산 감독 : 코로나 때문에 정말 긴 시간을 핸드볼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배민희/대구시청 : 리그에 참가 안 하는 줄 알고 말 그대로 펑펑 놀고 있었거든요.]
6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두산의 베테랑 정의경은 그래도 여유를 보였습니다.
[정의경/두산 센터백 : (제가) 지금 37살 노장인데 핸드볼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여자부는 8팀 중 7팀이 대표팀 에이스 류은희가 복귀한 부산의 우승을 예상했습니다.
핸드볼리그는 오는 27일부터 3개월 간 열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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