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윌슨, 팔꿈치 염증 발견…주사 치료만 1∼2주 소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10-05 17:37

본문

ⓒ SBS & SBS Digital News Lab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track pixel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f3078e9478643529f6fee50c38c23eb6.jpg

치열한 순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LG 트윈스에 악재가 생겼습니다.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이 오른쪽 팔꿈치 염증 증세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LG 구단은 "윌슨은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팔꿈치 염증 증상으로 1∼2주 정도 주사 치료를 받기로 했다"며 "치료 후 경과를 살펴보고 복귀 일정을 정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윌슨은 어제(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kt wiz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 말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뒤 자진 강판했습니다.

윌슨의 복귀 시점은 불투명합니다.

주사 치료에만 1∼2주가량이 소요되고, 치료를 완벽히 끝낸 뒤에도 컨디셔닝 프로그램 등을 소화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려야 합니다.

LG는 올 시즌 18경기를 남겨 둔 가운데 68승 55패 3무 승률 0.553으로 4위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 기사 더보기

▶SBS 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92건 144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