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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이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을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2회에 시즌 2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의 유리한 상황에서 콜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습니다.
최지만은 4회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6회에는 볼넷으로 걸어나갔습니다.
8회 대타 마이크 브로소로 교체된 최지만은 2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탬파베이는 4대 2로 이겨 4연승을 달리며 15승 9패로 동부지구 선두 양키스를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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