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철벽 블로킹으로 역전승…선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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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11-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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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에서 2위 OK금융그룹이 삼성화재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철벽 블로킹으로 상대에 공격을 꽁꽁 묶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b6c0b9961400248e94b8ab8bdd41bbb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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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 프로배구에서 2위 OK금융그룹이 삼성화재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철벽 블로킹으로 상대에 공격을 꽁꽁 묶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OK금융그룹은 1세트에서 삼성화재의 강서브를 막지 못하고 8점 차로 무기력하게 졌습니다.

반격의 무기는 리그 1위를 자랑하는 철벽 블로킹이었습니다.

센터 진상헌과 박원빈은 물론 공격 삼각편대 송명근과 최홍석, 펠리페까지 완벽한 블로킹으로 상대 공격을 번번이 차단했습니다.

세트스코어 1대 1로 맞선 3세트 6대 6 동점에서 펠리페의 강타로 앞선 OK는 이후 진상헌과 송명근, 최홍석의 블로킹이 잇따라 성공되면서 순식간에 달아나 3세트를 따냈습니다.

4세트 듀스 접전 속에서도 OK를 웃게 한 건 블로킹이었습니다.

27대 26 매치포인트에서 박원빈이 바르텍의 스파이크를 가로막아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삼성화재보다 8개 많은 14개의 블로킹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OK는 승점 3점을 추가해 1위 KB손해보험에 1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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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현대건설은 인삼공사에 완승을 따내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주전 선수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고르게 활약해 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영상편집 : 김병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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