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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가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김충회 고양시청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협회는 어제(25일) 이사회를 열고 김 감독 선임을 결정했습니다.
김 감독은 1996년 10월부터 1997년 6월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2007년 11월부터는 고양시청에서 감독을 지냈습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22년 10월 31일까지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대표팀을 이끌게 됩니다.
코치론 남자단식은 장영수(38) 코치, 여자단식은 김지현(46) 코치가 담당하고, 김용현(42)·배기대(43) 코치가 복식을 맡습니다.
이경원(40) 코치는 여자복식을 이끌게 됐습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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