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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 1에서 활약하는 이현중이 2020-2021시즌 개막전에서 팀내 최다인 23점을 넣었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데이비드슨대 2학년 이현중은 홈 경기로 열린 하이포인트대와 시즌 개막전에서 23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습니다.
데이비드슨대는 이현중을 앞세워 82대 7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현중은 3점 슛 5개를 터뜨려 팀 전체 3득점 11개의 절반 가까이 책임졌고, 어시스트 9개는 팀내 최다는 물론 상대 팀 전체 어시스트 수와 같았습니다.
1학년이던 지난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이 20점이었던 이현중은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사진=데이비드슨대 소셜 미디어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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