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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팅 가드 클레이 톰프슨이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고 두 시즌 연속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됐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톰프슨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았다"며 "2020-2021시즌에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톰프슨은 2018-2019시즌 챔피언결정전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쳐 2019-2020시즌을 통째로 날렸습니다.
이후 2020-2021시즌 복귀를 목표로 훈련하다가 지난주 연습 도중 오른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톰프슨은 2019-2020시즌과 2020-2021시즌을 통틀어 한 경기도 뛰지 못하게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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