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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조계현 단장과 임기를 2년으로 한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KIA는 선수 육성과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맷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팀 전력을 구성해 온 조 단장을 재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단장은 KIA 수석코치를 지내다가 지난 2017년 12월 단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선수 시절에는 1989년 KIA의 전신인 해태에 입단해 2002년 두산 베어스에서 은퇴할 때까지 프로 통산 13시즌 동안 320경기 126승 92패 17세이브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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