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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와 2위 라파엘 나달이 남자프로테니스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단식 8강에 올랐습니다.
조코비치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단식 3회전에서 세계 29위인 세르비아의 필리프 크라지노비치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나달 역시 세계 25위인 두산 라요비치를 2대 0으로 따돌리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둘은 이번 대회 1,2번 시드를 받아 결승에 올라야 대결할 수 있습니다.
조코비치와 나달은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만나 나달이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나달이 올해도 정상에 오를 경우 대회 3년 연속 우승이자,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합니다.
조코비치는 8강에서 도미니크 쾨퍼를 상대하고 나달은 디에고 슈와르츠만과 대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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