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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두 경기 연속 홈런 6방을 쳤습니다.
양키스는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서 6회까지 홈런 6방을 터뜨렸습니다 DJ 러메이휴가 1회 솔로 홈런, 4회 투런포를 터뜨렸고, 카일 히가시오카도 3회와 6회 각각 2점, 1점 홈런을 날려 멀티 홈런을 작성했습니다.
4회 클린트 프레이저(1점), 6회엔 루크 보이트(3점)도 홈런포 행렬에 가세했습니다.
양키스는 토론토를 20대 6으로 대파한 전 경기에도 보이트의 2방을 필두로 홈런 6개를 터뜨렸습니다.
ESPN에 따르면, 양키스 구단 역사에서도 두 경기 연속 홈런 6방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사진=ESPN 스태츠 & 인포 SNS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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