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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대 대한씨름협회 회장에 황경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황경수 후보는 오늘(16일)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43대 대한씨름협회 회장 선거에서 223명 중 108명의 표를 얻어 남병주 후보와 이승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씨름인 출신인 황 신임 회장은 최근까지 대한씨름협회 부회장을 지냈습니다.
황 신임 회장은 씨름 전용 경기장·상설경기장과 박물관 건립, 민속씨름 부활, 여자씨름 활성화, 새로운 씨름 콘텐츠 개발, 씨름 연맹 창설 등에 힘쓰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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