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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물리치고 선두 청주 KB를 다시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92-60으로 대파했습니다.
1일 공동 선두이던 KB에 패해 3연승을 멈추고 1경기 차 2위로 내려앉았던 우리은행은 14승 5패로 다시 KB(14승 4패)와의 승차를 반 경기로 줄였습니다.
BNK는 최근 3연패에 빠지며 4승 15패로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우리은행 박혜진이 19점 6리바운드, 김소니아가 17점 9리바운드를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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