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욘 람, 기막힌 샷!…메이저 대회 우승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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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튀매니저
댓글 0건 조회 346회 작성일 20-11-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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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개막을 앞두고 열린 연습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스페인의 욘 람이 기가 막힌 샷을 선보였습니다. 욘 람은 16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날렸는데 물수제비를 뜨며 연못을 지나간 공은 그린 위에서는 큰 곡선을 그리며 휘어 홀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2014899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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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개막을 앞두고 열린 연습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스페인의 욘 람이 기가 막힌 샷을 선보였습니다.

욘 람은 16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날렸는데 물수제비를 뜨며 연못을 지나간 공은 그린 위에서는 큰 곡선을 그리며 휘어 홀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믿지 못할 샷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욘 람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욘 람/남자골프 세계 2위 : 골프 코스도 만족스럽고 연습도 잘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뭔가 특별한 일이 생기길 기대합니다.]

지난 대회 챔피언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이틀 연속 숏 게임을 집중적으로 연마했습니다.

우즈는 코로나19로 대회가 4월에서 11월로 연기돼 아쉬움은 컸지만 올 시즌 다른 대회 참가는 줄이고 마스터스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해 왔다며 2회 연속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타이거 우즈/지난 대회 챔피언 : 올 시즌은 6번만 대회에 출전해 많이 뛰지는 못했지만 이번 마스터스를 위해 착실히 준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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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도르트문트에서 뛰는 영국 출신 17살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잉글랜드 대표팀 역사상 역대 3번째 어린 나이로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벨링엄은 지난 7월 도르트문트에 입단해 분데스리가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기대주입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내일(12일) 아일랜드와 친선 경기를 치른 뒤 벨기에, 아이슬란드와 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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